집에서 NAS를 쓰는지라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의 저용량 SSD를 달아놓고 써도 큰 불편을 못느끼고 있었다. 근데 회사에서 대용량 자료를 몇번 나스로 부터 받아보니 문제가 생겼다... 회사 인터넷이 너무 느린 것이었다. 회사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용량도 간당간당했기 때문에 외장스토리지를 하나 사자고 마음 먹었다. 물망에 올랐던 제품은 두가지... 아마존에서 35불쯤에 파는 PNY 128GB USB3.0과 블랙프라이데이에 간헐적으로 79.99불에 팔렸던 Seagate Backup Plus Slim 2TB... PNY껀 용량에 대한 아쉬움과 많이 많이 아쉬운 마감에 대한 문제로... Seagate Backup Plus Slim은 핫딜을 계속 놓쳐서 못사고 있었다. 그러던 중 뉴에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WD P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