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찾으며 웹서핑을 하던 도중 사용하려던 하드웨어와 유사한 하드웨어의 소비전력을 측정해둔 포스트를 볼 수 있었다.
내가 사용하려는 하드웨어시스템이 대략 73W(idle)~131W(full load)의 소비전력을 가진다는 것인데...
기대값으로 중간값을 취한다고하면 약 100W의 소비전력을 가진다고 봐야 할것이다.
그리고 특성상 24시간 365일 구동을 목표로 함으로
이때의 연간 소비전력은
현재 우리집의 전기요금 사용구간은 301~400구간으로 1kWh당 253.60원을 내야 하는데.
그러나 73kWh를 소비함으로 다수의 사용량이 401~500구간요금인 373.70원으로 가게될 가능성이 크다.
그냥 또 단순하게 중간값을 취한다고 하고... 상승되는 기본료를 적용하면..
이라는 요금이 나오게 된다.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 전기요금이 나오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물망에 오른 것은
여기서 참고할만한 포스트를 하나 소개한다. AMD Sempron 140 (사르가스)로 Atom D510보다 좋은 저전력 PC를 만들어보자!
이 포스트를 참고해서 중고장터를 매복해서 Sempron 140 + 780G시스템을 노렸으나
(참고로 880G나 690G칩셋은 780G에 비해서 소비전력이 높다. 780G=785G<880G<690G 순이라고 보아야 한다.)
의외로 쉽게 매물을 찾지 못하던 중 Atom D410보드인 Asrock의 AD410PV를 5.5만원에 구하게 되었다.
참고로 Atom D410의 전력소모는 대략 26~29W정도였다. (참고 Intetl Pineview review and Jetway mini-ITX)
저렴한 가격이라 D410을 구하긴 했지만 Sempron 140이 성능과 성능대 소비전력, 그리고 가격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한다.(여전히 절대 소비전력은 Atom이 약간 좋긴 하다.)
ATOM D410에 하드두개(WD 그린계열)을 했을때 소비전력은 대략 35W일 것으로 예상하면 월 사용량은 25.55kWh로 사용요금은 전부 301~400구간에 위치하고 따라서 기본료인상분도 없기 때문에 전기요금은 6500원/월 정도로 예상된다.
완성된 시스템은 아래와 같다
이렇게 저전력 고용량 NAS겸 시드박스가 완성되었다.
근데.... 하드 더 추가할떈 어쩌지??? -.-;;;
기가바이트의 ATOM 보드는 SATA가 4개던데 부럽다.. ㅠㅠ
내가 사용하려는 하드웨어시스템이 대략 73W(idle)~131W(full load)의 소비전력을 가진다는 것인데...
기대값으로 중간값을 취한다고하면 약 100W의 소비전력을 가진다고 봐야 할것이다.
그리고 특성상 24시간 365일 구동을 목표로 함으로
이때의 연간 소비전력은
연간 사용량 계산: 0.1kW*24h*365d=876kWh
즉 월로 따지면 876/12=73kWh 의 전기사용량을 가진다는 것이다.
즉 월로 따지면 876/12=73kWh 의 전기사용량을 가진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집의 전기요금 사용구간은 301~400구간으로 1kWh당 253.60원을 내야 하는데.
그러나 73kWh를 소비함으로 다수의 사용량이 401~500구간요금인 373.70원으로 가게될 가능성이 크다.
그냥 또 단순하게 중간값을 취한다고 하고... 상승되는 기본료를 적용하면..
73kWh*(253.60+373.70)/2+6540-3490 = 25946.45원 / 월
이라는 요금이 나오게 된다.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 전기요금이 나오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물망에 오른 것은
AMD의 Sempron 140 + 780G시스템
ATOM D510 + NM10 시스템
ATOM D510 + NM10 시스템
여기서 참고할만한 포스트를 하나 소개한다. AMD Sempron 140 (사르가스)로 Atom D510보다 좋은 저전력 PC를 만들어보자!
이 포스트를 참고해서 중고장터를 매복해서 Sempron 140 + 780G시스템을 노렸으나
(참고로 880G나 690G칩셋은 780G에 비해서 소비전력이 높다. 780G=785G<880G<690G 순이라고 보아야 한다.)
의외로 쉽게 매물을 찾지 못하던 중 Atom D410보드인 Asrock의 AD410PV를 5.5만원에 구하게 되었다.
참고로 Atom D410의 전력소모는 대략 26~29W정도였다. (참고 Intetl Pineview review and Jetway mini-ITX)
저렴한 가격이라 D410을 구하긴 했지만 Sempron 140이 성능과 성능대 소비전력, 그리고 가격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한다.(여전히 절대 소비전력은 Atom이 약간 좋긴 하다.)
ATOM D410에 하드두개(WD 그린계열)을 했을때 소비전력은 대략 35W일 것으로 예상하면 월 사용량은 25.55kWh로 사용요금은 전부 301~400구간에 위치하고 따라서 기본료인상분도 없기 때문에 전기요금은 6500원/월 정도로 예상된다.
*참고: 웨스턴 디지털 그린계열 하드의 경우 idle 3모드에 대해 말이 좀 있다.
하드가 너무 자주 idle모드로 들어가서 헤드 파킹횟수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이야기인데...
HDD사용환경에 따라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수도 있다.
WD 그린 계열사용자라면 이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하드가 너무 자주 idle모드로 들어가서 헤드 파킹횟수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이야기인데...
HDD사용환경에 따라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수도 있다.
WD 그린 계열사용자라면 이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완성된 시스템은 아래와 같다
Asrock AD410PV (Atom D410 + NM10)
삼성전자 DDR2 PC2-4200 512MB //아버지 컴에서 떼왔다. 덕분에 아버지컴의 램은 1G에서 512로 주저 앉았다.
웨스턴디지탈 WD20EARS (2TB하드) * 2 //하나는 쓰던것이고 하나는 새로 마련했다.
FSP ATX400-PN //이건 집에 굴러다니던 하드웨어 우리집에는 굴러다니던 하드웨어가 많다.
삼성전자 DDR2 PC2-4200 512MB //아버지 컴에서 떼왔다. 덕분에 아버지컴의 램은 1G에서 512로 주저 앉았다.
웨스턴디지탈 WD20EARS (2TB하드) * 2 //하나는 쓰던것이고 하나는 새로 마련했다.
FSP ATX400-PN //이건 집에 굴러다니던 하드웨어 우리집에는 굴러다니던 하드웨어가 많다.
이렇게 저전력 고용량 NAS겸 시드박스가 완성되었다.
근데.... 하드 더 추가할떈 어쩌지??? -.-;;;
기가바이트의 ATOM 보드는 SATA가 4개던데 부럽다.. ㅠㅠ
*기타 변경 사항들
ATOM D410은 1.66GHz에서 1.33GHz로 다운클럭했는데.
그 이유는 사용램은 PC2-4200인데 NM10이 PC2-5300과 PC2-6400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구동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호스트 클럭을 166MHz에서 133MHz로 낮춤으로서 PC가 구동될 수 있었다.
(이렇게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PC2-5300이상의 램이 필요했으므로 내 컴퓨터에서 잠시 램을 떼서 바이오스를 변경한 후 다시 PC2-4200램을 끼웠다.)
다행히 이렇게 클럭낮춘 D410에서도 Ubuntu 10.10 Sever 64bit는 원할히 돌아가고 있다.
D410의 성능은 P3(코퍼마인계열)의 동클럭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현재 성능은 P3 1.1GHz정도가 되지 않을까라고 추측만 하는 중이다.
CPU팬에는 저항을 달아서 동작속도를 낮추었다. 기본 팬이 너무 시끄러웠고.. 저항을 달아도 온도가 상당히 낮았기 때문에 감행했다.
CPU팬을 제거했을 때는 아이들시 40도를 넘어가서 제거하지는 않았다.
ATOM D410은 1.66GHz에서 1.33GHz로 다운클럭했는데.
그 이유는 사용램은 PC2-4200인데 NM10이 PC2-5300과 PC2-6400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구동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호스트 클럭을 166MHz에서 133MHz로 낮춤으로서 PC가 구동될 수 있었다.
(이렇게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PC2-5300이상의 램이 필요했으므로 내 컴퓨터에서 잠시 램을 떼서 바이오스를 변경한 후 다시 PC2-4200램을 끼웠다.)
다행히 이렇게 클럭낮춘 D410에서도 Ubuntu 10.10 Sever 64bit는 원할히 돌아가고 있다.
D410의 성능은 P3(코퍼마인계열)의 동클럭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현재 성능은 P3 1.1GHz정도가 되지 않을까라고 추측만 하는 중이다.
CPU팬에는 저항을 달아서 동작속도를 낮추었다. 기본 팬이 너무 시끄러웠고.. 저항을 달아도 온도가 상당히 낮았기 때문에 감행했다.
CPU팬을 제거했을 때는 아이들시 40도를 넘어가서 제거하지는 않았다.